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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 대통령 "3당 대표와 회동 정례화"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3당의 새 원내지도부와 처음으로 회동을 가졌다.

20대 국회 개원을 보름여 앞두고 열린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의 원내지도부의 만남에서 '정치적', '정책적' 소통의 큰 그림이 합의됐다.

우선 박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의 회동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분기마다 한 번씩, 3개월마다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이 만나게 된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필요하다면 더 자주 회동을 가질 수도 있다"며 야당 측의 소통 요구에 화답했다고 설명했다.

경제부총리와 3당 정책위의장은 빠른 시일 내에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구조조정과 노동개혁 등 산적한 경제 현안을 여야정이 머리를 맞대고 풀어보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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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