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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수지, 인도 여성 사기범에 사진 도용당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사진이 바다 건너 인도에서 벌어진 사기 사건에 도용됐다.

인도의 한 일간지는 최근 여성들로 이뤄진 사기 조직이 경찰에 체포됐는데, 사기범들이 허위 계좌를 만드는 과정에서 한국 연예인인 수지의 사진을 도용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에서 사진을 다운받은 뒤 계좌 신청서에 붙이고 통장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인도의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한류에 친숙한 인도 여성이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지의 사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주의를 촉구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며 아직 직접적인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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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 동행…소통으로 정책 기반 강화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9월 10일 ‘통합돌봄 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1동·구의2동·광장동의 어르신 1인 가구 3곳을 찾아 대상자들의 일상 회복 경과를 살폈다. 건강관리·방문운동·식사배달·주거편의 지원 등 제공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만족도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구는 2026년 3월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해 올해 5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의 실현’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급속한 고령화, 의료·복지 인프라 밀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돌봄·주거 5대 분야의 59개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 중이다. 오는 15일 공포 예정인 ‘광진구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동주민센터와 병원·복지관을 거점으로 안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시범사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