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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폭행 미수 혐의' 유상무 오늘 소환 조사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유상무가 오늘 오전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 씨가 "지난 18일 새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어, 오늘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조사를 받은 피해 여성 A씨는 "유 씨와 연인 사이가 아니고, 원치 않는 성관계를 당할 뻔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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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 동행…소통으로 정책 기반 강화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9월 10일 ‘통합돌봄 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1동·구의2동·광장동의 어르신 1인 가구 3곳을 찾아 대상자들의 일상 회복 경과를 살폈다. 건강관리·방문운동·식사배달·주거편의 지원 등 제공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만족도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구는 2026년 3월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해 올해 5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의 실현’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급속한 고령화, 의료·복지 인프라 밀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돌봄·주거 5대 분야의 59개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 중이다. 오는 15일 공포 예정인 ‘광진구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동주민센터와 병원·복지관을 거점으로 안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시범사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