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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_'배동신미술제'와 생가보존문화거리 조성에 관한 협약서 체결.

 광주광역시 광산문화원(원장 이현선)과 (고) 배동신 화백 유족(子 배한성)은 세계적인 수채화가로 평가받고 있는 (고) 배동신화백(1920~2008)을 기리는 배동신미술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6월1일 배동신화백의 출생지인 송정동 생가를 기점으로 한 문화거리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개발을 목적으로 한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고) 배동신화백 유족(子 배한성), 광주광역시 광산문화원 원장 이현선, 최석환 사무국장

유화의 밑그림 정도로만 인식되던 수채화를 회화의 한 장르로 격상시키는 데 기여한 (고) 배동신 화백은 한국 근현대 수채화의 1인자로서 척박한 지방화단의 발전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선각자이다.

이번 협약은 남도의 풍경을 정감 어린 시선으로 그려내었던 (고) 배동신화백의 열정을 기리고, 남도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게 될 예술과 문화의 메카를 조성하자는 데 목적을 둔 것으로
1.미술 및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육성
2.배동신미술제 개최 및 상호 간 문화예술진흥관련 교류와 정보교환
3.배동신화백 생가를 중심으로 한 배동신거리 조성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는 배동신미술제 등 청년예술가를 포함한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게 될 본 협약을 발전시키고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게 될 배동신거리를 조성하여, 배동신거리가  국제적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하는 등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예인의 고장으로 브랜딩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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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