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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주말 극장가, 대작 영화 흥행 경쟁 '후끈'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꾸준히 흥행몰이 중인 한국영화 '아가씨'와 '곡성'의 경쟁에 이번 주 개봉한 '워크래프트'와 '정글북', '컨저링2'가 가세하면서 주말 극장가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인기 온라인 게임을 스크린에 옮긴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지난 목요일 개봉과 동시에 '아가씨'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즈니 실사 영화 '정글북'은 개봉 첫날 순위는 3위였지만 예매율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주말 극장가 흥행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2013년 가을에 개봉해 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공포영화 '컨저링'의 속편 '컨저링2'는 보다 강력해진 스릴감으로 공포영화 마니아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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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 동행…소통으로 정책 기반 강화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9월 10일 ‘통합돌봄 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1동·구의2동·광장동의 어르신 1인 가구 3곳을 찾아 대상자들의 일상 회복 경과를 살폈다. 건강관리·방문운동·식사배달·주거편의 지원 등 제공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만족도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구는 2026년 3월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해 올해 5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의 실현’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급속한 고령화, 의료·복지 인프라 밀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돌봄·주거 5대 분야의 59개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 중이다. 오는 15일 공포 예정인 ‘광진구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동주민센터와 병원·복지관을 거점으로 안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시범사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