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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승기 연상 애인 출산?" 악성 루머 법적 대응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현재 군 복무 중인 이승기와 배우 한예슬이 악성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력 대응에 나섰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승기 씨와 사귀던 연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기를 낳았고, 이승기 씨가 휴가를 나올 때마다 아이를 보러 간다는 구체적인 내용의 루머가 퍼졌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터무니없는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한예슬 씨는 지난 1년간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도가 지나치는 악성 댓글이 계속됐다"며 "지나친 인신공격을 일삼은 아이디 7개를 수집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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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 동행…소통으로 정책 기반 강화 나서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광진구는 9월 10일 ‘통합돌봄 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1동·구의2동·광장동의 어르신 1인 가구 3곳을 찾아 대상자들의 일상 회복 경과를 살폈다. 건강관리·방문운동·식사배달·주거편의 지원 등 제공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만족도와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꼼꼼히 확인했다. 구는 2026년 3월 예정된 ‘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에 대비해 올해 5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의 실현’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급속한 고령화, 의료·복지 인프라 밀집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건의료·건강관리·요양·돌봄·주거 5대 분야의 59개 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 중이다. 오는 15일 공포 예정인 ‘광진구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동주민센터와 병원·복지관을 거점으로 안내 창구를 설치하는 등 제도적·행정적 기반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시범사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