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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국-네덜란드 정상회담 '무슨 이야기 오갔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공식 방한 중인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빅데이터 산업은 물론, 바이오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바이오와 IT,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활성화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네덜란드가 선도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 협력을 강화해 정부와 기업이 경기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SNS 상의 수많은 '감정 언어'들을 분석해 소비자 심리 지수를 예측하고, 도로 센서로 화물차를 운행을 파악해 경기동향을 예측하는 등 혁신적 연구에 양국이 윈윈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네덜란드의 원자로 교체 사업을 비롯해 대규모 해상 풍력 사업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입을 모았다.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최대한 단호한 입장을 취할 수 있도록, 양국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나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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