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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정감사 '반쪽국회' 언제까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여당 대표는 단식 농성을 하고, 야당 대표는 민생을 살피겠다며 지방으로 내려갔다.


야당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단식 농성을 일제히 비난했다.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복귀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협상 대신, 쌀값 하락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전북으로 향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국정감사가 계속되면서 여당 소속 위원장 상임위에서는 사회권을 넘기라는 야당 의원들의 요구가 빗발쳤다.
 

정무위원회에서는 증인 채택에 한해서 야당 의원이 의사봉을 넘겨받기도 했다.


여야가 국회 정상화의 실마리를 극적으로 찾지 않는 한 강대강 대치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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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