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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신고·문의 빗발친 '김영란법' 현장 혼선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자 국민권익위원회와 경찰엔 신고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공서에도 상담전화가 빗발쳤고,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란법 위반으로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28일 10건, 어제 21건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신고라기보다 대부분 위법성을 따지기는 애매한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 콜센터에도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청에는 지금까지 걸려온 전화상담건수만 2백여 건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틀 동안 접수된 대부분 신고가 현장출동 사안에 해당하지 않아 서면신고를 안내하거나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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