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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순실 "죽을죄 지었다" 검찰출두에 아수라장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정개입 의혹의 당사자 최순실이 귀국 하루 반만인 어제 오후 검찰에 출두했다.


최순실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취재진 앞에 선 최순실은 검은 뿔테 안경에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최대한 얼굴을 가리려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최순실은 차에서 내린지 약 2분 만에 황급히 주변의 도움을 받아 청사 내부로 들어갔다.


청사 안으로 들어선 뒤에야 최순실은 죄송하다며 "죽을죄를 지었다"고 말했다.


검찰 청사 입구에서는 넘어지기까지 하며 간신히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보였다.
 

세간에 쏠린 관심을 증명하듯 검찰청사 앞에 모인 취재진은 외신을 비롯해 경찰 추산 300명이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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