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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순실 최측근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귀국 하자마자 체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최순실 최측근으로 문화계 각종 이권사업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차은택 씨가 한밤에 귀국해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돼 광고사 강탈 의혹 등을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 씨는 어젯밤 10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차 씨는 입국장에서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을 안다"고 인정했다.


검찰은 차 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조사를 시작했다.


차 씨는 안 전 수석과 공모해 중견 광고업체를 강탈하려 하고 자신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최순실 씨의 힘을 등에 업고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을 맡는 등 유력인사로 떠오르며, 정부 문화 사업을 독식하고 각종 광고를 쓸어담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여기에 김상률 전 청와대 수석 등 지인들을 고위직에 앉히고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도 조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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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