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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 발표 '특검수사 대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특검 수사에 대비한 변호인단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퇴진'을 공식화하는 마지막 결단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탄핵안 가결의 열쇠를 쥐고 있는 비주류가 입장을 바꿔 사실상 탄핵안 표결 방침을 선언하면서 청와대는 침묵에 휩싸였다.


매일 아침 실시해왔던 대변인 브리핑도 생략했다.


본격적인 특검 대비 체제로 접어든 청와대는 오늘 4~5명 규모의 박 대통령 변호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재경 민정수석을 중심으로 사흘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 탄핵 절차에도 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 대통령은 내년 4월 퇴진을 못박는 마지막 결단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비박계가 박 대통령의 언급에 관계없이 표결에 나서기로 한 만큼, 스스로 퇴진 시기를 밝히는 것조차 무의미할 수 있어 고민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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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