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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대기업 총수들 국정조사 청문회 출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5공화국 일해재단 청문회 이후 28년 만에 또 청와대 강요로 돈 냈다는 재벌 총수 9명이 오늘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자리에 선다.


카메라 노출이 많아서 모두가 기피하는 가운데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앚을 예정이다.


국민연금 관련한 삼성과 회장 사면 청탁 문제가 있었던 SK, CJ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국정조사는 재벌총수들을 제외한 9명의 증인 가운데 8명이 삼성 관련 증인일 만큼 삼성을 정조준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찬성한 배경과 최순실 정유라 모녀에 대한 삼성의 특혜 지원이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에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대기업 총수와 박근혜 대통령의 독대 자리에서 각 기업의 시급한 현안이 청와대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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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 본격 착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0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콘퍼런스)를 추진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 일대에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제 당면한 과제는 여러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한 첫 수순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해 차별화된 개발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3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파주경제자유구역 설명회(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나가며 파주경제자유구역 입주 수요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현 시점에서 실질적 목표는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