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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특검, 주요 증거물 분석 돌입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박영수 특검팀이 정호성 전 비서관의 통화 녹음 등 주요 증거물 분석에 나섰다.


또 첫 특검보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수사 방향을 논의했다.


박영수 특별검사가 어제 4명의 특검보들과 첫 회의를 열었다.


특검 지휘부의 역할 분담과 수사 방향 그리고 무엇을 우선적으로 수사할지 의견을 나눴다.


먼저 파견된 10명의 검사들은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수사 자료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사 자료에는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의 통화 녹음 내용을 글로 옮겨적은 녹취록도 포함됐다.


검찰이 보관 중인 음성 파일 자체는 아직 특검에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 내용에 대통령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지시 등이 담겨있을 수 있는 만큼 특검팀은 면밀한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검팀이 추가로 요청한 파견검사 10명과 특별수사관 40명의 명단도 곧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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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 본격 착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0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콘퍼런스)를 추진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 일대에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제 당면한 과제는 여러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한 첫 수순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해 차별화된 개발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3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파주경제자유구역 설명회(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나가며 파주경제자유구역 입주 수요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현 시점에서 실질적 목표는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