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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일호 부총리, 경제 정책 총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제 경제정책은 사실상 유일호 부총리가 총괄하게 될 전망이다.


유 부총리는 비상경제대응반을 가동해, 24시간 점검체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어젯밤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즉시 관계기관 합동 비상경제대응반을 가동해, 이상 징후 발생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해외 신용평가사와 투자자들에게 서한을 발송했다며, 대외 신인도 관리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재정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면서, 내년 상반기 추가 경정예산 편성 방안도 검토할 것임을 내비쳤다.


지난달 2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새 경제부총리로 내정되면서 두 명의 부총리가 동거해 왔지만, 당분간은 유 부총리가 정책을 이끌 전망이다.


국회 인사청문회가 한 달가량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제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유 부총리의 유임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달 중순 이후로 예정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발표도 그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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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