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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친박-비박 갈등 최고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친박계와 비박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새누리당 친박 주류는 오늘 60명 가까운 의원들이 참여하는 혁신과 통합보수연합을 공식 출범시켜 전열 정비에 나선다.


비주류 김무성·유승민 의원에 대해선 사리사욕을 위해 탄핵을 이용한 막장 정치의 장본인이라며 당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비주류의 '인적 청산' 주장은 뻔뻔하고 가소로운 짓이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일축했다.


비주류 비상시국회의는 친박 핵심인사 8명의 탈당을 요구하며 실명을 공개했다.


이정현 대표와 조원진, 이장우 최고위원, 서청원, 최경환, 홍문종, 윤상현, 김진태 의원이다.


친박계의 '혁신과 통합보수연합'에 대해선 보수 재건을 반대하는 사당화 세력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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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뭄 ‘관심단계’부터 현장 대응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광동댐 및 천포교 일원에서 가뭄 대비 현장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가뭄 ‘관심단계’상황에도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선제적 위기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과장 등 관계 간부들이 참석해 ▲최근 5년간 강수 현황 분석 ▲광동댐 저수율 및 급수 현황 점검 ▲원수 확보 및 절수 대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미 9월 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가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수막, 시정알리미,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의 절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청 자체적으로 물 절약 관리계획을 수립해 전년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절수 샤워기 설치, 양변기 수조 물통 넣기 등 실질적인 물 절약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조만간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