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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반기문, 일정 앞당겨 12일 귀국 전망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당초 15일 예정이던 귀국 일정을 사흘 앞당겼다.


반 전 총장은 또 안철수 전 대표 측이 오래전에 주장했던 중대선거구제 개편도 언급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측 관계자는, MBC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귀국 일정을 1월 12일 오후 4시로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귀국 직전인 10일쯤에는 하버드대 강연 일정을 조율 중이고, 귀국 당일에 측근들과 만찬 회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에는 외교부 주관으로 귀국 보고와 전직 대통령 예방, 현충원 참배 등 일정을 일주일 가량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15일쯤으로 알려졌던 귀국 일정이 며칠이라도 앞당겨진 것은, 새해 벽두부터 대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다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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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