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진정선생 " 이 시대의 상식을 깨야 한다."



'2017
대한민국 희망을 열다'를 주제로 '2회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이 오는 12일 오후2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포럼이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정법시대는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경제, 실업 등 각 분야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유투브 강의 구독자수 2만명, 조회수는 4500만회에 이르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홍익멘토 진정선생이 강연자로 나서 즉문 즉설 형태의 신개념 포럼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희망을 열다’ 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진정 선생은 "현재 얽히고 정체된 대한민국을 풀어가려면 우리 모두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실력도 대단하고 에너지도 아주 풍부하다. 하지만 연구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도 지적했다.
 

또 진정 선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모순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쳐나가며 자아를 완성할 때 비로소 그 어려움이 풀린다”며 “이제는 공동체 중심의 홍익인간 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식은 논리에서 정리되고 이는 상식을 만들어가며 고착되면 상식으로 끝나는 것으로 상식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대는 상식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지식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험담하고 욕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앞으로 1인시대의 사회로 전락되고 말것이다. 진리는 자연의 법칙이고 자연의 법칙이 바로 ‘정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정치∙사회 문제에 대해탄핵은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차기 대통령 당선 예측을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고 우리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차기 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서로 험담만 하게 되면 결국 국민 앞에 힘쓰지 못하게 될 것이고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몇 년의 세월을 또 허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