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민주당 표창원 의원 징계 검토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길을 걸었다면 우리는 가만히 있었겠나, 대통령 나체 풍자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오늘 징계윤리심판회의를 열고 진화에 나선다.


표창원 의원이 사과했지만 여야 가리지 않고 모두 공세가 거세다.


공직자 65세 정년 도입 발언에 이은 누드 그림 전시 파문으로, 표창원 의원이 잇따라 구설수에 휩싸이자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내에서도 '당내 여성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자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표 의원과 가까운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흐지부지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결국 당 여성위원회는 하루가 지나서야 유감을 공식 표명했다.


하루 만에 모습을 드러낸 표창원 의원은 고개를 숙였지만 도의적 사과 이상 할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표 의원을 모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태백시, 가뭄 ‘관심단계’부터 현장 대응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광동댐 및 천포교 일원에서 가뭄 대비 현장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가뭄 ‘관심단계’상황에도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선제적 위기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과장 등 관계 간부들이 참석해 ▲최근 5년간 강수 현황 분석 ▲광동댐 저수율 및 급수 현황 점검 ▲원수 확보 및 절수 대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미 9월 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가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수막, 시정알리미,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의 절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청 자체적으로 물 절약 관리계획을 수립해 전년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절수 샤워기 설치, 양변기 수조 물통 넣기 등 실질적인 물 절약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조만간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