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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환율 변동성 너무 커, 대응에 힘든 측면 있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 변동성이 너무 커 대응하기 힘든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최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미국 연준이 1분기에 금리를 올리거나 하면 미국 달러를 강하게 만들겠지만, 트럼프가 달러화 가치가 너무 세지 않으냐고 하면 떨어질 수도 있어, 살펴봐야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이 한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이 정한 규칙대로 하면 지정될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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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준비 본격 착수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0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설명회(콘퍼런스)를 추진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 12월 운정신도시 인근 교하동 일대에 바이오·디스플레이·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한 ‘파주 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제 당면한 과제는 여러 후보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다. 시는 이를 위한 첫 수순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용역비를 편성해 차별화된 개발계획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3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파주경제자유구역 설명회(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나가며 파주경제자유구역 입주 수요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현 시점에서 실질적 목표는 2027년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한다는 것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특별경제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