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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선 불출마' 반기문 '정치권' 비판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기정 정치권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구체제 청산을 강조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정치인들은 더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기존 정당에 들어가는 데는 제약이 있었다며, 새누리당이 분열돼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어 선택지가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여권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불출마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새누리당은 정치공학적 계산을 강요했다며 정치권을 비판했고, 바른 정당도 가짜 뉴스 유포 등 정치 환경에 문제가 많았다며 법적 정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경남 남해를 찾아 영호남에서 지지를 받는 첫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서는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과 연봉제 폐지 정책 협약식에 참석하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경선 준비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최순실 게이트' 문제부터 언급하며 구체제를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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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뭄 ‘관심단계’부터 현장 대응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광동댐 및 천포교 일원에서 가뭄 대비 현장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가뭄 ‘관심단계’상황에도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선제적 위기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과장 등 관계 간부들이 참석해 ▲최근 5년간 강수 현황 분석 ▲광동댐 저수율 및 급수 현황 점검 ▲원수 확보 및 절수 대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미 9월 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가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수막, 시정알리미,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의 절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청 자체적으로 물 절약 관리계획을 수립해 전년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절수 샤워기 설치, 양변기 수조 물통 넣기 등 실질적인 물 절약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조만간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