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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헌재,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일 확정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런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을 열기로 했다.


이르면 다음 달 초, 결론을 낼 가능성이 커졌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4차 변론에서 오는 24일 변론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측 대리인은 23일까지 종합준비 서면을 제출하고, 24일 최종변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국회 소추위 측과 대통령 측의 입장은 엇갈렸다.


24일 모든 변론이 끝나면, 재판관들은 의견을 나누는 평의를 거쳐서 최종 표결하는 평결을 하게 되고 이후 결정서 작성을 해야 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때는 이 과정에 2주가 걸렸다.


때문에 24일 최종변론을 마치고, 이르면 다음 달 초 선고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권한대행의 임기 만료가 다음 달 13일인 점을 감안할 때 임기 전 결론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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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