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구름많음동두천 6.8℃
  • 구름많음강릉 15.6℃
  • 구름조금서울 9.3℃
  • 맑음인천 11.8℃
  • 구름조금수원 10.7℃
  • 구름많음청주 8.5℃
  • 구름많음대전 12.6℃
  • 구름많음대구 11.3℃
  • 맑음전주 16.2℃
  • 흐림울산 15.7℃
  • 맑음광주 18.0℃
  • 구름조금부산 16.2℃
  • 맑음여수 14.4℃
  • 구름조금제주 18.8℃
  • 구름많음천안 11.4℃
  • 흐림경주시 13.9℃
  • 구름조금거제 13.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27일 탄핵심판 최종변론" 흔들림 없는 헌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법원이 다음 주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을 지명하는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헌재는 후임 지명과 상관없이 예정대로 오는 27일 최종변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인 이정미 재판관은 오는 3월 13일 임기가 끝난다.


이 재판관은 지난 2011년 3월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임명된 만큼, 후임 지명도대법원장의 몫이다.


대법원은 이 재판관의 후임 인선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일이 27일임을 감안해, 28일 이후에 본격적인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헌재의 공백 사태를 막기 위한 것일 뿐, 탄핵심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에 대한 대통령과 국회 양측 대리인단의 해석은 엇갈렸다.


헌법재판소도 헌법재판관 공백 사태가 해결됐으니 최종변론일을 연기해 달라는 대통령 측의 요청을 일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