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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야4당 '특검 기한 늘리는 새 특검법' 국회 통과 합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야 4당이 특검 기한을 늘리는 새 특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하고 국회의장 직권상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세균 의장은 "더 큰 혼란이 올 수도 있다"며 사실상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야 4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아침부터 모여 특검 연장 요구 무산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하지만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신경전부터 벌였다.


국회 추천 책임 총리 방안을 받지 않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출범해 결국 특검 연장이 무산된 것 아니냐는 책임 공방이었다.


야 4당은 새로운 특검법 처리를 위해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하지만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가 비상사태와 같은 직권상정 요건도 아닌 데다, 야당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더 큰 혼란이 예상된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야 3당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무회의에서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은 것은 안보와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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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용소방대 80년사 발간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상주시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와 상주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는 상주시의용소방대가 80년 동안의 활동 자료와 걸어 온 각종 희귀자료 등을 모아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80년사’책자를 발간하여 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 책자는 1945년 ~ 2025년 상주의용소방대 창설부터 조직, 활동 내역은 물론 인류와 불의 사용으로 시작된 소방의 유래와 개념, 통일신라시대 및 삼국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소방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자료 310쪽을 비롯하여 총 860쪽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前 상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역임한 박종열회장의 수년간 자료 수집 및 노력으로 발간됐다. 이 책자에는 상주시 현황 및 상주시 문화재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1945년도에 창설된 상주시의용소방대는 산불, 폭우, 폭설 등 재난과 축제, 행사 등 다사다난했던 현장에 먼저 달려와 시민들과 함께 했으며 현재 상주시의용소방대는 26개대 6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구조활동 및 예방활동 등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 책자는 상주시의용소방대의 변천사만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