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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국 "한국 관광 금지" 반한감정 높아지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중국 당국이 어제저녁 베이징시에 내렸던 한국관광 금지 지시는 하루도 안 돼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SNS엔 파손된 한국 자동차 사진이 유포되는 등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반한감정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한국 관광을 위한 비자 발급과 항공권 구입을 대행해주는 한 여행사는 당장 국가여유국이 어제 베이징에 내린 지시에 따라 한국 관광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한국행 관광상품 금지는 오늘 상하이와 장쑤성, 산둥성 등으로 확대됐고 다음 주 초까진 전국에 전달될 전망입니다.


롯데 불매운동은 규모가 더욱 커졌다.


한 유통 그룹은 자신들의 쇼핑 카드를 롯데마트에선 쓸 수 없도록 하는 한편 매장에서 모든 한국 상품 판매를 중단하고 롯데 상품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의 매장 철수를 요구하는 집회는 산둥성 한국총영사관 앞을 비롯해 장쑤성 등 전국 곳곳에서 벌어졌다.


또 한국 자동차를 파손한 사진과 한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식당 사진 등이 SNS에 유포되는 등 일반인 사이에서도 불매운동과 반한감정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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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