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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추축 무성한 '김한솔 행방'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유튜브를 통해 아버지 김정남이 피살됐다고 밝힌 김한솔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한솔의 도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네덜란드와 중국, 미국 등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가운데, '특별한 감사 인사'를 받은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는, 관련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타이완 언론은 김한솔이 타이완을 경유해 이동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때문에 김한솔은 마카오에서 타이완을 거쳐 네덜란드 등 유럽으로 도피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편으로는 김한솔이 이미 국내로 입국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실제 지난 5일 오전 프랑스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한 에어프랑스 여객기 탑승자 명단에 김한결이란 이름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동일인인지 여부는 확인돼지 않았다.


우리 정부 관계자는 김한솔이, 본명과 비슷한 가명을 이용해 입국한 사실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김한솔이 테러 위협 때문에 도피를 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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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