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6.7℃
  • 구름조금강릉 15.3℃
  • 맑음서울 18.7℃
  • 구름많음인천 17.0℃
  • 구름조금수원 17.4℃
  • 구름많음청주 18.0℃
  • 구름많음대전 17.9℃
  • 구름조금대구 19.8℃
  • 구름조금전주 19.1℃
  • 구름조금울산 17.7℃
  • 맑음광주 20.0℃
  • 구름조금부산 19.3℃
  • 구름조금여수 18.4℃
  • 맑음제주 20.2℃
  • 구름조금천안 17.3℃
  • 맑음경주시 19.0℃
  • 구름조금거제 17.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박 전 대통령 입장발표 없이 '침묵 일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박 전 대통령은 조만간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거처를 옮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저 상황 때문에 오늘은 청와대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


탄핵 선고 직후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긴급회의를 소집해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박 전 대통령의 개인 물품들은 청와대에서 사저로 옮겨지고 있지만, 사저 내부 일부 공사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 혼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헌재의 탄핵 결정에 대한 박 전 대통령의 입장 발표 계획도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탄핵 선고 이후, 박 전 대통령과 일부 참모들이 회의를 가졌지만, 박 전 대통령은 침묵을 이어갔다며, 헌재 결정에 큰 충격을 받지 않았겠느냐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