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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피아니스트 신상일, 하피스트 한혜주와 듀오 콘서트, 4월 6일.

 피아니스트 신상일, 하피스트 한혜주와 듀오 콘서트, 4월 6일.



생상과 라벨, 그 음악의 깊이를 전달하는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음반 발매

생상과 라벨, 오랜 시간 두 작곡가의 삶을 투영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까지 투영할 수 있는 음반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첫 음반이 3 SONY를 통해 발매되었다.

오랜 시간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지금 피아니스트 신상일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의 다양한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과 독주회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무대를 경험하며, 앞으로의 음악인으로서의 사명에 조금 더 가까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Karl-Heinz Kammerling교수의 피아노 건반 위, 음 하나로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될 인재라는 격려가 무색하지 않도록 앞으로 끊임없이 피아노와함께 하는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이번 첫음반을 통해 그가 가진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그 깊이가 듣는 것만으로도 휴식처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다가가며, 오는 4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듀오 연주와 4 26일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KBS FM 라디오 음악실에 소개된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음반을 다시듣기로들을 수 있다.


@예술통신_smcm_글쓴이.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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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