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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선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원내 1당, 더불어민주당의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문재인 전 대표가 선출됐다.


문 전 대표는 어제 마지막 수도권 경선에서도 압승하며 결선투표 없이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마지막, 수도권 경선에서도 승리한 문 후보는 누적득표율 50%를 무난히 넘기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문 후보는 본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경선과정에서 경쟁 후보들과의 갈등 속에 있었던 앙금을 털고 화합을 강조했다.


경제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겨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수도권에서 대역전을 노렸지만 문 전 대표의 높은 벽을 다시 확인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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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선도도시 청주, 시민 일상에 자리 잡은 친환경 정책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국 최초 혁신 정책부터 재활용 인프라 확충, 폐자원 에너지 전환까지, 청주시가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을 폭넓게 추진하며 자원순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 전국 최초 혁신 정책으로 일회용품 감축 선도 시는 10월 1일부터 국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개인 용기 포장주문 보상제’를 시행했다. 포장 주문한 음식을 개인 용기에 담아가면 모바일 앱 ‘새로고침’을 통해 건당 3천원 상당의 지역화폐(청주페이)로 보상해주는 정책으로, 일회용품 감축은 물론 개인 용기 사용 습관 형성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왕천파닭) 28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참여 업소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른 전국 최초 사례로, 시는 청원구 내덕동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해 지난 4월부터 본격 가동 중이다. 지상 2층, 연면적 948㎡ 규모의 센터는 하루 최대 2만개의 식기 세척이 가능하다. 장례식장, 지역 축제나 행사 등에 필요한 그릇을 다회용기로 빌려주고 사용 후 수거·세척까지 전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