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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돌풍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내 최초의 인터넷은행이 출범했다.


기존의 시중은행 지점 창구가 손바닥 안으로 들어온 셈이다.


인터넷으로 계좌를 개설하고 365일, 24시간 영업한다.


대출금리는 낮고, 예금·적금 금리는 높다고 내세우고 있는데, 기존 금융시장 판을 바꿀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문 인증만 거치면 5분 만에 3백만 원 한도 마이너스 통장이 발급된다.


금리는 5.5% 정도로 15%가 넘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현금 대신 온라인 음악 이용권으로 이자를 받을 수도 있고, 문자 메시지로도 송금이 가능하다.


기존 은행과 가장 큰 차이는 금리다.

예금금리는 2% 내외로 1%대 중후반인 시중은행보다 높은 반면, 직장인 신용대출은 연 2.73%부터 시작해 시중은행보다 평균 1%포인트 정도 낮다.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4~7등급의 중신용등급자들도 4%대의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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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