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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지난해 대기업 수출 비중 8년 만에 최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주력 품목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대기업 수출 비중이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대기업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62%인 3천85억 달러로 4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대기업 편중 현상이 줄어들었다기보다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자동차, 선박 등 우리나라 주력 제품의 수출액 자체가 전년보다 7.7%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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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