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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지난해 대기업 수출 비중 8년 만에 최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주력 품목의 수출이 감소하면서 대기업 수출 비중이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대기업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62%인 3천85억 달러로 4년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대기업 편중 현상이 줄어들었다기보다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자동차, 선박 등 우리나라 주력 제품의 수출액 자체가 전년보다 7.7%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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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