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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본격 '대선행보' 공약 치열하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본격 적인 대선행보가 시작됨에 따라 문재인 후보는 정치적 고향인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준표 후보는 보수 결집을 호소했고 안철수 후보는 경제 대통령 이미지 굳히기에 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휴대폰 기본요금 폐지 등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부산·울산에서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 등 지역 공약도 내놨다.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연일 보수 대결집을 호소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벤처기업 창업자 자신인 자신이 경제 문제 해결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일자리는 양질의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대기업을 넘어설 때 생겨난다며, 중소기업 역할론과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에서 '배신자' 프레임 정면 돌파에 나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소상공인 모임과 토크콘서트 참석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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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