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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안은 '경제' 대선 후보들 치열한 공방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후보들이 정책적으로 가장 첨예하게 각을 세운 분야는 역시 안보와 경제 현안이었다.


5명의 후보 모두 미국의 북한 선제 타격을 반대했지만, 현실화 됐을 경우, 그 대응에 대해선 답변이 엇갈렸다.


문재인 후보는 사드 반대 의견의 변경 가능성을 열어뒀다.


보수진영 후보들은 안철수 후보에 집중 공세를 퍼부었다.


안 후보는 안보 상황 변화를 강조했다.
 

심상정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홍 후보는 제대로 기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나머지 후보들은 격차해소에 방점을 찍었다.


법인세 인상 문제에 대해서도 홍 후보만 반대 입장을 보였을 뿐, 나머지 후보들은 대체로 찬성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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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