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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씨티은행 영업점 80% 문 닫는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외국계 은행인 씨티은행이 파격적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앞으로 영업점의 80%를 줄일 전망이다.


이미 스마트폰이 은행 창구를 대신하면서 국내 은행의 영업점은 지난해 180곳 가까이 사라졌다.


이 디지털 혁신이 불러온 씨티은행발 구조조정이 금융권을 덮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씨티은행의 전체 지점 수는 130곳, 이 가운데 80퍼센트, 100곳 이상이 올해 안에 모두 사라질 예정입니다.


자산관리센터 5곳, 영업점 14곳 등 25곳만 남게 되는 것.


지점은 줄여도 인위적인 인력 감축은 없다는 게 씨티은행 입장이지만, 자리를 옮겨야 하는 800여 명의 직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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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