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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각양각색 '통신비 인하' 정책 경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대선 후보들이 통신비 인하를 내걸고 다양한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가구당 통신비는 한 달에 14만 원 정도로 1년이면 170만 원이 넘는다.


이걸 쥐어짜듯이 줄여주면 유권자의 표심 잡는 데 유리하다는 게 정치권의 계산이다.


주요 정당 후보들이 내놓은 통신비 인하 공약들은 다양하다.


문재인 후보 대표적 공약, 기본료 폐지다.


홍준표 후보는 취약계층 지원으로 맞춤형 통신비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안철수 후보는 온 국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공약했다.


그러나 이러한 공약들이 가능한 거냐, 인기 영합 공약은 아니냐 등 지적들도 나오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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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