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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롯데그룹이 계열사 기업분할과 합병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신동빈 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가 어제 이사회를 열고 각사를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한 다음 각 투자회사를 합병한 회사를 중간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형태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롯데 계열사들의 지주사 전환계획이 오는 8월29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되면, 자사주 의결권이 살아나면서 신동빈 회장의 지주사 지분율이 사실상 30% 이상까지 높아지고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구조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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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