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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마지막 TV토론회' 쟁점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대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후보들이 마지막 TV토론에서 격돌했다.


교육과 노동 등 사회 문제에 대해 자신의 정책과 해법을 적극 내놓으며 설전을 주고받았다.


시작부터 교육현안을 둘러싼 후보들의 불꽃 튀는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설유치원 신설 억제와 초중고 학제개편 공약이 도마에 올랐다.


안 후보는 무상 유치원 교육 확대가 핵심이라며 오해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대입제도에 관한 논쟁도 있었다.


과거 정부의 대학 등록금 인상 책임론이 불거졌다.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싼 설전은 대기업 강성 귀족노조 문제로 번졌다.


5G에 대한 정보통신 정책을 놓고도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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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