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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견기업 30% "수출 감소 예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달 역대 2위의 깜짝 실적을 냈지만, 중견기업 10곳 중 3곳은 올해 수출이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중견기업 연합회가 3월과 4월 166개 수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0%가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설문에 참가한 중견기업들은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과 사드 배치 관련 중국의 보복 등 대외 요인에, 조기 대선 이후 급격한 경제 정책 변화 등을 부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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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