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5.2℃
  • 맑음강릉 14.4℃
  • 구름조금서울 17.3℃
  • 구름조금인천 15.6℃
  • 구름많음수원 16.4℃
  • 맑음청주 17.1℃
  • 구름조금대전 15.3℃
  • 구름조금대구 18.3℃
  • 맑음전주 17.2℃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8.7℃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여수 18.1℃
  • 맑음제주 19.7℃
  • 맑음천안 15.9℃
  • 맑음경주시 16.9℃
  • 구름조금거제 16.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사상 첫번째 '대선 사전투표' 기록적인 투표율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사상 첫 대선 사전투표가 첫날부터 11.7%의 기록적인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해 총선의 두 배가 넘어, 대선결과에도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 사상 첫 사전투표가 치러진 어제, 전국 유권자 4천2백 47만여 명 중 4백9십7만 9백2명이 투표해 11.7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기록한 5.45%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16.76%로 제일 높았고, 세종과 광주, 전북이 뒤를 이었다.


반면 대구는 9.67%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부산, 제주 등도 각각 10.48%, 10.58%로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각 당 지도부들도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고, 이번 대선부터 허용된 후보자 지지 인증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사전투표는 오늘도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