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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국 롯데마트 74개 점포 '마비' 3개월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중국 롯데마트에 대한 중국정부의 보복성 영업정지 조치가 3개월째로 접어들면서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현재 중국 99개 점포 중 74개가 여전히 영업정지, 13개는 자율휴업 중으로 점포의 90%가 여전히 문을 닫은 상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중국 공무원들이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할 뿐, 영업정지 연장이나 중단에 대해 통보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달 말까지 영업정지가 이어지면 매출 손실은 3천억 원을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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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