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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삼성전자 임원 54명 승진 인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삼성전자가 IT모바일과 소비자 가전 등 세트 사업 부문 임원 54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시행했다.


삼성은 해마다 12월 임원 승진인사를 해왔지만, '최순실 게이트'로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면서, 이번 승진 인사는 5개월가량 늦어졌다.


삼성전자는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에서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삼성 사장단 인사는 이 부회장의 1심 판결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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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선도도시 청주, 시민 일상에 자리 잡은 친환경 정책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국 최초 혁신 정책부터 재활용 인프라 확충, 폐자원 에너지 전환까지, 청주시가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을 폭넓게 추진하며 자원순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 전국 최초 혁신 정책으로 일회용품 감축 선도 시는 10월 1일부터 국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개인 용기 포장주문 보상제’를 시행했다. 포장 주문한 음식을 개인 용기에 담아가면 모바일 앱 ‘새로고침’을 통해 건당 3천원 상당의 지역화폐(청주페이)로 보상해주는 정책으로, 일회용품 감축은 물론 개인 용기 사용 습관 형성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왕천파닭) 28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참여 업소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른 전국 최초 사례로, 시는 청원구 내덕동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해 지난 4월부터 본격 가동 중이다. 지상 2층, 연면적 948㎡ 규모의 센터는 하루 최대 2만개의 식기 세척이 가능하다. 장례식장, 지역 축제나 행사 등에 필요한 그릇을 다회용기로 빌려주고 사용 후 수거·세척까지 전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