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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사일 기습 도발 하루 만에 북한이 대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그제 평안북도 일대에서 신형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인 화성-12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미사일은 최대고도 2,111km까지 올라가 787km를 비행한 뒤, 목표 수역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목표는 더 큰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이다.


특히 대기권 재진입 기술과 핵탄두 폭발체계의 정확성과 신뢰성도 검증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동식 발사대에 미사일을 싣고 와 차량과 분리한 뒤 쏘는 이례적인 방식이 적용됐다.


발사 전날 미사일 조립과정까지 참관한 김정은은 시험발사에 성공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을 겨냥한 핵 공격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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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