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6℃
  • 구름많음강릉 1.3℃
  • 흐림서울 3.9℃
  • 흐림인천 4.0℃
  • 흐림수원 4.4℃
  • 구름조금청주 5.0℃
  • 구름많음대전 4.1℃
  • 맑음대구 0.5℃
  • 구름많음전주 3.3℃
  • 울산 3.4℃
  • 구름조금광주 4.7℃
  • 부산 5.9℃
  • 구름조금여수 6.2℃
  • 구름조금제주 11.3℃
  • 흐림천안 2.5℃
  • 구름많음경주시 1.3℃
  • 구름많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뉴스

남경필 지사 “도내 타워크레인, 긴급안전점검 필요”

“타워크레인 사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 드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3일 남양주시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도정점검회의에서 남양주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도돼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오늘 또 의정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최근 거제도, 울산, 청주 등에서 발생한 크레인 관련 사고를 언급한 뒤 도내 공사장 타워크레인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시일 내 부단체장과 대책회의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는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24일 오전 도내 시·군과 대규모 건설공사장의 긴급안전점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4시 경기도 남양주시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18t 타워크레인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2일 화도읍 라이더카페더블유에서 열린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올 한 해북한강 정화활동에 애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개회 및 내빈소개, 축사 및 표창장 수여, 2025년 활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과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남궁완 대표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2025년 활동현황 보고와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2026년도 활동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그밖에 한강 생태계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올 한 해 한강 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정한 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중첩규제로 인한 지가손실액만 217조원으로 해마다 9.8조원에 달하는 손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