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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올해 1분기 가계부채 17조 원 증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해 1분기 가계 부채가 17조 원 증가하며, 전체 가계부채 총액이 1천359조 원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는 전 분기 증가 폭인 46조 원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작년 1분기 20조 원과 비교해서도 축소된 규모로 분석된다.


은행권 가계대출이 1조 1천억 원 증가해 전 분기 13조 5천억 원보다 크게 감소했고, 제2금융권의 대출 증가 폭도 같은 기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당국은 "가계대출 리스크의 관리로 증가세가 안정화됐다"고 평가하면서도, "가계부채 증가세가 본격화되기 전인 2013~14년과 비교하면 증가 규모가 커, 앞으로도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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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