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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치솟는 가격, 먹거리 물가 '비상'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각종 생활물가가 또다시 오른 가운데, 확산된 AI와 길어지는 가뭄도 물가 부담을 더하고 있다.


재배 면적이 줄어들면서 출하량이 감소해 수박값은 작년보다 25% 올랐다.


지난 겨울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 AI 여파로 치솟은 달걀값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


오징어가 59%, 닭고기가 19% 치솟는 등, 지난달 장바구니 물가는 전년보다 6.2%나 올랐다.


한동안 잠잠했던 AI가 다시 확산하면서 달걀과 이를 원료로 하는 제품까지 또 한 번 값이 급등할 수 있다.


길어지는 가뭄으로 마늘과 양파 등 농산물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는 것도 가격 상승요인으로 지목된다.


여기에 치킨과 라면, 햄버거, 음료 등 식품 가격도 줄줄이 인상되고 있어, 물가 관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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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