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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내 3대 조선업체, 세계 수주 잔량 1~3위 차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국내 3대 조선업체가 남아있는 일감인 수주 잔량 순위에서 세계 1위부터 3위를 유지했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세계에서 수주 잔량이 가장 많은 조선소는 대우조선해양이었고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뒤를 이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대우조선해양은 표준화물선 환산으로 9천 톤이 줄어든 반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각각 9만 1천 톤, 7만 4천 톤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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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기장군수, 코레일 본사 찾아 ‘KTX-이음 기장역 유치’ 재차 피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기장군은 5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직접 대전 소재 코레일 본사를 방문해, KTX-이음 기장역 정차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재차 피력하면서 정차역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과의 면담에서 기장역이 KTX-이음 정차역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특히, 유치 경쟁 중인 타 동해선 역사 대비 기장역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또한‘ITX-마음 및 무궁화호’ 기장역 이용객 수도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8월 기준 48.5%가 증가하는 등 교통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음을 객관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정차역 결정에 이용 수요가 중요한 기준이 되는 만큼 KTX-이음 기장역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충분히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기장군이 가진 지리적 강점과 함께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KTX-이음 기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