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1.7℃
  • 구름많음서울 -0.4℃
  • 구름많음인천 1.0℃
  • 구름많음수원 -0.8℃
  • 흐림청주 0.8℃
  • 구름많음대전 -0.6℃
  • 구름조금대구 -2.4℃
  • 흐림전주 5.4℃
  • 구름조금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11.3℃
  • 구름많음여수 7.2℃
  • 구름많음제주 8.2℃
  • 흐림천안 -1.7℃
  • 맑음경주시 -2.5℃
  • 흐림거제 4.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문준용 취업 의혹 녹음파일 조작된 것"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선 전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공공기관 특혜 취업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지난 대선 당시, 현재 야당들은 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에 대해 입사지원서 조작 가능성, '특혜 휴직' 등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국민의당은 대선을 나흘 앞두고, 특혜 취업 의혹에 대한 제보라며 녹음파일 2개를 공개했다.


특혜 취업 과정에 문 당시 후보가 개입한 것을 준용 씨가 직접 인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 달여 만에 이 녹음 파일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당 당원이 친척과 짜고 거짓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대국민 사과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아들 준용 씨에게도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뒤늦게나마 진실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직접 언급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자원순환 선도도시 청주, 시민 일상에 자리 잡은 친환경 정책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전국 최초 혁신 정책부터 재활용 인프라 확충, 폐자원 에너지 전환까지, 청주시가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을 폭넓게 추진하며 자원순환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 전국 최초 혁신 정책으로 일회용품 감축 선도 시는 10월 1일부터 국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개인 용기 포장주문 보상제’를 시행했다. 포장 주문한 음식을 개인 용기에 담아가면 모바일 앱 ‘새로고침’을 통해 건당 3천원 상당의 지역화폐(청주페이)로 보상해주는 정책으로, 일회용품 감축은 물론 개인 용기 사용 습관 형성 효과도 기대된다.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왕천파닭) 28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참여 업소와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다른 전국 최초 사례로, 시는 청원구 내덕동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이하 센터)’를 건립해 지난 4월부터 본격 가동 중이다. 지상 2층, 연면적 948㎡ 규모의 센터는 하루 최대 2만개의 식기 세척이 가능하다. 장례식장, 지역 축제나 행사 등에 필요한 그릇을 다회용기로 빌려주고 사용 후 수거·세척까지 전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