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6.8℃
  • 맑음인천 16.5℃
  • 맑음수원 17.1℃
  • 맑음청주 16.5℃
  • 구름조금대전 17.0℃
  • 맑음대구 17.6℃
  • 맑음전주 18.5℃
  • 구름조금울산 18.5℃
  • 맑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0℃
  • 구름조금여수 17.7℃
  • 맑음제주 20.8℃
  • 맑음천안 16.3℃
  • 맑음경주시 18.9℃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국민의당 '녹취 조작' 안철수 책임론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이번 조작사건으로 정치권은 들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작 사건의 당사자와 국민의당 대선후보였던 안철수 전 대표와의 관계를 정조준했다.


국민의당이 조직적으로 제보 조작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자유한국당은 구태 정치의 유혹을 떨치지 못했다며,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고, 바른정당은 검찰 수사 발표를 앞두고 국민의당이 '꼬리 자르기'를 하는 게 아니냐고 날을 세웠다.


사면초가가 된 국민의당은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다.


김관영 의원을 단장으로 진상조사단을 꾸렸고, 철저하게 조사해 관련자에게는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상돈 의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이유미 당원과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안철수 영입인사'라며, 안 전 대표가 직접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보라 안성시장, 독일 베를린서 사회혁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 국제사회연대경제협의체(GSEF) 보르도 포럼’ 참석을 마친 김보라 안성시장이 현지 시각 11월 4일까지 독일 베를린을 방문, 사회혁신 및 재생에너지 분야의 우수 정책사례를 탐방하며 안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전환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지향하는 안성시의 정책 정체성과, RE100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앙정부의 에너지 전환 방향성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행보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기반의 사회혁신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국제적 흐름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4일 안드레아스 크라우스(Andreas Kraus) 베를린 기후행동 및 환경담당 국무차관 면담을 비롯해 ▲영농형 태양광 연구단지 ▲로컬푸드 협동조합 ▲시민주도형 지역마켓 ▲도시재생 관련 기관 및 현장 등을 방문하고 정책 설계자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베를린 주정부 차원의 RE100 적용사례와 이에 발맞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