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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미사일 도발에 '코리아 패싱' 논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른바 '코리아 패싱'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있다.


최근 대북 대응 논의에서 우리나라가 배제되고 있다는 우려다.
 

지난달 28일 밤 북한의 기습적인 2차 ICBM급 미사일 발사 시험 후, 미일 정상은 1시간 가까이 통화하며 대응 방안을 긴밀히 조율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휴가를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나 아베 총리와의 협의를 미뤘다.


야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남북관계에 '운전대를 잡겠다'던 정부가 스스로 주도권을 놓는다는 비판도 나왔다.


반면 여당은 "어떤 경우에도 북과 대화한다는 원칙에 대한 근본적 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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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