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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5·18 폭격 검토설' 조사 지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군이 폭격을 검토했다는 등의 주장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조사 대상은 일단 두 건이다.


공군 전투기 부대에 출격 대기 명령이 내려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또 당시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을 향한 헬리콥터 기총 사격 진상이다.


5·18 당시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공중에서 지상으로 투하하는 폭탄을 장착한 채 출격을 대기했다는 증언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5·18단체들은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해 왔다.


국방부도 발 빠르게 움직였다.


5·18 관련 단체의 특별조사단 참여도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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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